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이상한 제주2010.03.29 08:00







제주의 빅매치 '백호기 축구대회'가 성대히 열렸다.
3월 27, 28일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이틀에 걸쳐 치뤄진 백호기는 1년에 한번 제주를 떠들석하게 만든다. 지금은 제주 유나이티드 등의 프로팀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제주는 스포츠 변방지역이었다. 그래서 그 아쉬움을 백호기 축구를 통해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는데, 지역사회 문화가 조금은 특별한 제주에서 도내 고등학교 대항전 이라는 의미가 더해져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이다.



운동장 전체가 주차장이 돼 버렸고, 경기를 벌이고 있는 한 고등학교 어머니회에서도 간식과 커피 등을 제공해주고 있었다.




한창 경기가 진행 중.. 제주일고와 서귀고등학교의 결승전이다.
축구 경기 외에 백호기의 또 다른 볼거리는 바로 치열한 응원전!! 서로 목청을 돋우며 액션을 하는 응원은 정말 장관이다.




응원단장의 지휘아래 우선 깃발대가 분위기를 이끌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응원 시작~!!




응원단장의 구호와 동작에 따라 열을 맞추고 액션을 취하는 모습이 정말 장관이었다. 날씨가 쌀쌀했음에도 두 시간이 넘도록 함성을 지르며 응원하는 모습에서 웅장함 마저 느낄 수 있었다.




찬바람이 부는 날씨임에도 해당 학교 출신 및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운동장에 나와 경기를 지켜보셨다. 연세가 지긋하신 OB선배님들도 골 찬스를 놓쳤을 때 함께 아쉬워하며 진지하게 경기를 관람하셨고, 가족끼리 오순도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축구를 보는 모습이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도민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행사임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지역 학생들의 축구대회는 열악한 환경이 아닐 수 없다. 운동장 시설도 그렇고 훈련환경에서도 아쉬움이 많을 텐데, 선수들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통해 제주가 스포츠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








한RSS추가버튼 믹시추천버튼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Posted by 도르라
이상한 제주2010.01.26 10:00







스포츠 시즌에 자신의 모든 기량을 100% 발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 바로 훈련과 휴식이다. 비시즌에 자신의 모자란 부분에 대한 훈련을 강화하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체력적인 힘을 키워 부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적절하게 영양섭취를 하면서 쉬어주는 것도 시즌동안 가벼운 몸으로 기량을 뽐내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스포츠에서는 지금, 이 겨울이 바로 전지훈련이 필요한 시기인 것이다.

이토록 전지훈련이 중요한데, 제주도로 선수들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온난하고 따뜻한 기후






남쪽지역 제주도는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야외활동 및 운동하는 데 큰 무리가 없다. 서귀포 지역은 12월, 1월 한 겨울임에도 영상 12도를 기록할 정도이니 활발히 움직이게 되면 땀을 흠뻑 흘릴 정도여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잘 풀어준다면 날씨로 인한 부상의 위험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겨울에도 푸르른 나무들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상쾌함을 더 해준다.

2. 운동장 환경



[강창학구장]

 

제주도 서귀포에 자리한 강창학구장..
강창학구장은 전체 5만 3548m2로, 축구장 2곳, 청소년 전용 야구장 1곳, 성인 전용 야구장 1곳, 인라인스케이트장 1곳, 육상트랙 1곳 등이 마련된 종합경기장이다. 평소에는 도민들의 체육활동에 사용되고 있지만 도내 스포츠행사 및 스포츠 선수들의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주도 월드컵 경기장과 함께 천연 잔디구장으로 만들어져 원활한 축구 경기를 하는데 손색이 없고, 야구 역시 천연 2면과 내야연습장 1면을 갖추고 있어 실내연습장과 전광판만 추가하면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 히어로즈 구단도 바로 이 곳에서 훈련을 했었다.





[그 외]




축구와 야구 외에도 테니스에서는 국제규격의 서귀포 테니스장이 우수성을 자랑한다. 테니스 선수들의 훈련은 물론이고 다른 구장과도 멀지 않은 곳에 있기 때문에 전지훈련에 온 다른 선수들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겨울철에도 가동할 수 있는 국제규격의 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함께 훈련과 숙박을 겸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어 나날이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다.

3. 자연친화적 환경





사계절 푸른 나무와 숲..바로 제주가 주는 선물이다. 보통 새벽부터 밤까지 '한라수목원'에서는 육상 꿈나무 및 선수들이 훈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새벽 찬 공기가 옷깃을 파고 들지만 숲길을 몇 바퀴 돌고나면 온몸에 땀이 흐른다. 이봉주 선수도 현역시절 한라수목원에서 자주 달리곤 했었다. 지면도 딱딱하지 않아 달리기에도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아 일반 마라톤 동호인들도 선수들과 함께 어울려 훈련을 한다.

4. 여가생활 가능



 



앞서 말했듯, 훈련에는 반드시 휴식도 필요한 법!! 열심히 훈련한 뒤에 제주의 다양한 관광지를 돌아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의 하나이다. 사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기 때문에 넓은 바다를 보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도 있고 테디베어 박물관, 여미지, 섭지코지도 멀지 않은 거리에 있다. 또한 훈련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내국인 면세점을 들러 쇼핑도 가능하다. 주류와 화장품을 비롯해 패션용품도 다양하게 진열돼 있기 때문에 신세대 선수들의 취향에 어긋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제주는 실내 연습장 충원 및 시설 보수 등의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많은 선수들을 유치하기 위해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무조건 해외로 떠나는 전지훈련을 생각하기 보다는 국내 인프라에 좀 더 관심을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2010년 또 하나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오늘도 선수들은 제주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린다!!



 

한RSS추가버튼 믹시추천버튼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Posted by 도르라
이상한 제주2009.12.15 14:05







스포츠가 즐거운 이유.. 첫 번째,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를 보면서 감탄을 하고 두 번째, 내가 응원하는 팀을 보면서 함께 가슴 졸이며 경기에 빠져들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 바로 그들이 입고 있는 유니폼 때문이다.
야구, 농구, 축구 등 팀 플레이 중심의 스포츠에서는 거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는데, 요즘은 이런 유니폼들이 대중에 널리 알려져 티셔츠나 트레이닝 복 등으로 많이 입는다. 물론 여기에는 디자인이 무척 중요한데, 올해 FA컵 챔피언 수원 삼성 홈 유니폼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축구 쇼핑몰 영국 서브사이드스포츠(SUBSIDE SPORTS)가 선정한 '2009년 올해의 유니폼(2009 Football Shirt of the Year Competition)' 후보에 올랐다.

그럼 여기서 어떤 유니폼들이 올라왔는지 한번 살펴보고, 내 맘대로 순위를 매겨보겠다~^^


'2009년 올해의 유니폼(2009 Football Shirt of the Year Competition)'




* 1번(유벤투스 어웨이 셔츠) :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로축구 팀. 팀명인 'Juventus'는 라틴어로 '젊음'을 뜻 함
* 2번(러시아 어웨이 셔츠) : 슬림한 디자인에 세련된 색상이 눈길을 끈다. 가운데 문양이 포인트!!
* 3번(프랑스 스페셜 홈 셔츠) : 프랑스의 전형적인 블루 컬러에 배색을 달리한 가로줄이 특징이나 평범한 느낌.
* 4번(이탈리아 컨페더레이션스컵 홈 셔츠) : 이탈리아 팀이 주로 즐겨입는 하늘빛 컬러를 바탕으로 가슴 부위에 비슷하지만 다른 소재를 적용하여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함 





* 5번(The Strongest 홈 셔츠) : 이들의 팀 컬러인 옐로우와 블랙을 잘 나타냄. 그러나 가운데 광고가 너무 눈에 
   띄어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 6번(AC 밀란 홈 셔츠) : 유벤투스와 함께 속해 있는 세리에 A의 명문 구단. 레드와 블랙을 매치시키는 전통성을
   따른다.

* 7번(Pumas UNAM 3rd 셔츠) : 북중미 팀의 유니폼. 가운데에 동물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매우 개성적이다.
* 8번(시에라리온 축구팀 홈 셔츠) : 서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시에라리온. 아프리카 팀들이 대체로 그린, 블루 등의 원색을 좋아하는데, 적절한 조화로 인해 산과 바다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음. 





* 9번(Libertadores컵 어웨이 셔츠) : 브라질 세리에A 축구팀 Gremio의 어웨이 유니폼. 깔끔한 3단 가로줄이 특
    징이다. 국내 프로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스타일..

* 10번(잔지바르 홈 셔츠) : 탄자니아 팀의 유니폼으로 표범(?)의 머리와 곳곳에서 보이는 호피무늬가 특이하면서
   도 매우 개성있다. 역시 요즘은 호피가 대세~ㅎ

* 11번(아스날 어웨이 셔츠) : 정장을 즐겨입는 영국 특유의 분위기가 유니폼에서도 느껴진다. 깔끔한 네이비 바탕
   에 카라가 포인트인데, 축구할 때는 왠지 목이 답답해 보인다.

* 12번(첼시 어웨이 셔츠) : 삼성에서 후원하는 구단. 어깨 부분의 스트라이프와 유니폼 중심 로고 컬러가 비슷해
   눈에 띈다.
팀 만큼이나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을 사용하여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유니폼.





* 13번(리버풀 어웨이 셔츠) : 아디다스 라인으로 어깨를 강조한 것이 포인트. 왠지 독일팀 분위기도 느껴진다.
* 14번(시바스 홈 셔츠) : 미국 메이저리그 프로축구팀. 유니폼만 보고 미국팀이라는 것이 왠지 의아했다. 분위
   기
로는 아르헨이나 멕시코 같은 남미쪽에 더 어울리는 듯..
* 15번(코트디부아르 어웨이 셔츠) : 서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 역시 아프리카 팀 특유의 그린 계열..마른 사람들
   에게는 어울
릴 것 같은데, 체격이 있는 사람은 더 커 보일 듯..
* 16번(맨유 어웨이 셔츠) : 이번에 새로 출시한 맨유 유니폼. 기존과 비슷하지만 가슴에 있는 브이라인이 역동성
   을 더욱 나타
냄 





* 17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독일 프로팀. 역시 독일스러운 굳건함이 유니폼에도 뭍어나며 사선 무늬가 슬림함
    을 더해 준다.

* 18번(삼성 블루윙즈 홈 셔츠) : 국내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유니폼!! 여기 선정된 것만도 굉장히 자랑스럽다.
   수원의 홈유니폼은 수원을 뜻하는 '축구★수도'라는 한글이 새겨졌으며 목 뒤쪽에는 세계문화 유산 수원
  화성의 이미지를 형
상화했다.
* 19번(시애틀 사운더스) : 미국 프로축구팀. 역시 아디다스 라인을 사용하며, 어깨에서 가슴 끝 라인에 있는 세
   로줄이 넓은 가
슴을 더욱 부각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
* 20번(리버 플래이트) :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 리그 프로축구팀. 별 특징없는 기본 흰 바탕이지만 빨간 대
   각선 한 줄
로 인해 시선이 분산되며 꽉 차 보이는 느낌을 준다.





* 21번(리옹 셔츠) : 프랑스 리옹의 유니폼. 바로 일상복으로 입을 수 있을 만한 대중적인 디자인에 밋밋하지 않도
   록 명암처리
를 주었다. 브이넥 카라가 또한 특징.
* 22번(AS로마 어웨이 셔츠) : 한 눈에 봐도 허리부분이 잘록하게 디자인 됐을을 알 수있다. 전체적으로 흰 바탕에
   부분적으로
만 원색을 사용하여 선수들의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효과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 23번(일본 홈 셔츠) : 일본 대표팀의 홈 유니폼. 레드를 강조하는 우리나라와 구별되도록 블루를 선호하는 일본. 
  군더더기 없
이 깔끔한 컨셉을 나타낸다.
* 24번(독일 홈 셔츠) : 기본 흰 바탕에 아디다스 라인을 적용. 색상이나 무늬 등에 큰 특징이 없어 깔끔해 보일 수
   는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 스타일..넘 밋밋해 보인다.





* 25번(카메룬 어웨이 셔츠) : 가는 세로줄을 사용하여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아프리카 나라 답게 원색계열
  을 사용한 것
이 특징이다. 대체로 검은 피부를 지닌 선수들로부터 유니폼을 더욱 눈의 띄게 하는 효과라고나 할까?
* 26번(스페인 컨페더레이션스컵 홈 셔츠) : 정열의 나라 답게 붉은 색 계열을 사용하였고, 유니폼 자체에서 투우
  가 생각난다. 
목에서 흘러내리는 검은 색 라인이 부드럽게 표현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 27번(레알 마드리드 셔츠) :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레알 마드리드 셔츠. 개별 무늬 등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
  타일이기 때
문에 레알의 축구팬들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어하는 완소 아이템 일 듯 하다. 검정 계열을 사용해 선수들
  의 움직임을 더욱 빠
르고 날렵하게 보이게 한다.


[그 외]
1. 사이트에서 가장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유니폼 : 5, 9, 17, 21, 27번 유니폼..(모두 동일: 59.55 파운드)

2. 내가 뽑은 best 5 : 1-첼시 / 2-레알 / 3-삼성 / 4-리버풀 / 5-잔지바르

여러분의 선택은?

 


한RSS추가버튼 믹시추천버튼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Posted by 도르라







지난 11월 28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2009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신기록 4연패를 달성한 장미란선수와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2위에 머무른 SK 김성근 감독과의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들의 인연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이 끝난 뒤 우연한 기회에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서 부터였다. 식사를 하면서 자연스럽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둘 다 운동과 인생에 대한 열정이 많음에 깊게 빠져들었다.
이후 장미란은 sk의 경기를 꼼꼼히 챙겨보았고, 김성근 감독 역시 '역도'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서로 격려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2009년 1월 말에는 장미란이 SK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일본 고치를 찾아 선수단을 상대로 특강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번 세계신기록을 달성한 뒤에는 김성근 감독이 직접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종목을 넘나들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스포츠스타들의 인맥.. 알고 보면 더욱 재밌는 그들의 이야기를 잠시 살펴보도록 하자~

1. 야구 김성근 감독 - 역도 장미란 (위)


2. 피겨 김연아 - 수영 박태환





여름소년 박태환과 겨울소녀 김연아..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로, 박태환은 지난 베이징 올림픽 당시 수영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김연아는 2010 동계올림픽을 착실하게 준비하며 그랑프리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 둘은 비슷한 나이와 동반 광고 출연으로 인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고, 중요한 경기가 있을 때는 미니홈피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해 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 스포츠의 거목으로 우뚝 서고 있는 그들의 미래가 기대되는 바이다.


3. 유도 왕기춘 - 배드민턴 이용대






88년 동갑내기인 왕기춘, 이용대선수는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 아무래도 올림픽을 준비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선수촌에서 보내고, 종목은 다르지만 땀 흘리며 열심히 운동하다보면 나이가 비슷한 선수들끼리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열심히 운동한 결과, 금메달과 은메달..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고 예능 동반 출연까지 하면서 스스럼 없이 서로의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 윙크 세레모니로 국민 남동생의 별명을 얻은 이용대를 질투 / 이용대는 연상녀를 좋아해 / 왕기춘 텔미 등..ㅎㅎ

현재 다양한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이용대와 달리 폭력시비로 인해 잠시 왕기춘의 활동이 뜸하지만, 앞으로 한국 유도의 기둥이 될 능력이 충분한 선수임을 잊지 말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정을 돈독히 이어나가길 바란다.


4. 야구 김경문 감독 - 축구 정해성 코치





두산 베어스의 김경문 감독과 축구국가대표팀 정해성 코치는 고려대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 사이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야구 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던 김경문 감독의 고충을 잘 알기에 정해성 코치는 누구보다 그의 우승을 기뻐해주었다. 또한 같은 지도자의 길을 걸으면서, 김경문 감독의 역량에 대해 " 위기에 몰렸을 때 초조해 하지 않는 배짱과 경기에 몰입하는 집중력, 그리고 선수들을 끝까지 믿어주는 의리 "를 최고로 꼽으며 우정을 과시했다.
대학 동창으로 만나 거의 40년 가까이 절친으로 지내고 있는 그들..운동장은 다르지만 비슷한 위치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며 때로는 술로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그들..그 오랜 우정이 무척이나 부럽게 보인다.


이렇게 서로 활동하는 종목은 다르지만 항상 서로를 응원하며 격려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인맥을 살펴보았다. 그러나 지금 보여준 사례는 일부일 뿐, 뒤에서 묵묵히 우정과 인맥을 쌓아가는 선수들은 더욱 많을 것이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해 피땀흘리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우리 선수들!!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대한민국은 물론 선수 본인의 위상도 드높일 수 있길 기원한다.  



아이폰 이벤트 무료참여

  




  
한RSS추가버튼 믹시추천버튼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Posted by 도르라






제주 출신 양용은 선수의 PGA 우승으로 인해 같은 고향 사람으로서 어깨가 으쓱한대요~ㅎㅎ
기타 다른 종목에서도 제주를 자랑스럽게 알리고 있는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1. 돌하르방 투수 '오봉옥'


- 데뷔 : 1992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
- 은퇴 : 2005년 '한화 이글스'
- 현재 : 제주중학교 야구부 감독

제주 출신 1호 프로야구 스타로도 유명한 오봉옥선수는 영남대를 중퇴하고 삼성에 입단 한 첫 해, 13승 무패로 승률 100% 진기록을 세웠는데, 그의 승률은 국내 프로야구 26년 역사상 유일무이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
당시 김성근 감독(현 sk 감독)의 조련속에 뛰어난 투구 센스를 보여주며 가장 먼저 '제주의 아들'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2005년, 10여년이 넘는 프로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 제주로 내려와 유소년들을 지도하며 현재까지 야구 인생을 이어나가고 있다.




2.
우리나라 최고의 센터백 '최진철'

- 데뷔 : 1996년 전북 현대 입단
- 은퇴 : 2007년 전북 현대
- 현재 : 강원 FC 수비 전담 코치

우리나라 최고의 센터백이라 불릴 만큼 수비에 탁월한 능력을 보유한 최진철 선수는 선수 생활의 시작과 끝은 전북과 함께 했다. 12시즌 동안 전북에서만 뛰며 312경기에서 28골11도움을 올렸으며,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는 한일월드컵에서는 홍명보, 김태영과 함께 국가대표 팀 수비 진영의 한 축을 맡아 4강까지 오르는 데 큰 힘을 보탰다.
2007년 현역에서 은퇴한 후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된 그는, 자신의 이름을 건 풋볼 아카데미를  열기도 했으며 현재 최순호 감독의 지원군을 강원FC의 수비 전담 코치를 맡고 있다.


3. 바람의 아들 '양용은'

- 데뷔 : 1996년 한국 프로골프 입회
- 활동 : 2003년 일본 프로골프 진출 
            2006년 PGA투어 티켓 획득

 - 현재 계속 신화 진행중~ㅎ

'PGA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양용은은 제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후, 골프 연습장에서 공 줍는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골프와 인연을 맺었다. 제주 관광산업고등학교 출신으로 부모님께서는 골프라는 비싼 운동보다는 함께 농사를 짓기 원하셨지만, 골프채를 잡고 있을 때의 희열을 끊지 못해 계속 연습과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건설회사에서 일을 시작하였으나 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군 제대 후 골프장에서 일을 하면서 프로선수들의 스윙을 어깨너머로 익히며 혼자 많은 연습을 했다. 결국 1996년 프로골프에 입회한 그는 2006년 11월 유럽 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를 꺾고 우승했다. 우승하자 마자 PGA투어 직행티켓을 거머쥐면서 그의 PGA 도전은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2009년 3월 PGA혼다클래식으로 우승을 거머지게 되면서 한국인 선수는 최경주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인 챔프를 거머쥐게 되었고, 결국 2009년 8월 17일 아시아 최초 PGA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하게 되었다.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줄 지 기대가 된다.

4. 롯데의 귀염둥이 포수 '강민호'

- 데뷔 :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3순위(전체 17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고 입단
- 활동 : 2006년,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
            2007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동군 대표(포수)
            2008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동군 대표(포수)
            2008년 제29회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 현재 : 롯데 자이언츠 대표 포수로 활동 중

부산이 사랑하는 포수 '강민호'.
제주시 연동에서 태어나 신광초교 6학년때부터 야구를 시작했으며 제주도내 중학교에 야구부가 없어 혼자 포항으로 떠나 포철중.고를 졸업했다. 포철공고 당시 4번 타자를 맡으며 ‘고교 최대 포수’라는 이름을 달고 다녔으며, 청소년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2004년 롯데에 입단한 강민호는 2006년에 최초 포수 1시즌 전경기 선발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우는 등 올스타 투표에서 61만 7887로 포수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팀 내 분위기 메이커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활발한 성격을 자랑한다.


5.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 데뷔 : 2002년 12월 LG 투자증권 황소 씨름단 입단 (2004년 12월 씨름계 은퇴)
           2005년 K-1 진출
- 활동 : 2003년 12월 제14대 천하장사
           2005년 K-1 월드 그랑프리 우승
           2008년 K-1 다이너마이트 TKO패 (vs 미르코 크로캅)

1980년 10월 30일 제주에서 태어난 최홍만은 제주 한림중 3학년 시절부터 씨름을 시작했다.  그후 2002년 동아대를 중퇴하고 LG투자증권 프로씨름단에 입단하며 씨름계 최강자로 군림했는데, 218cm에 165㎏이란 거구를 당해날 자가 없었다. 41대 천하장사, 126대ㆍ130대 백두장사가 그가 현역시절 세운 기록이다. 더구나 프로 데뷔 후 1년 만에 천하장사에 등극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그의 씨름 선수 생활은 2004년 소속팀의 해체로 막을 내렸고, 2005년 K-1으로 전향하게 된다. 데뷔 첫 해에 월드 그랑프리 우승을 시작으로 K-1에서도 두각을 보였으나 체력 저하와 말단 비대증 논란 등으로 시련을 겪기도 했다.
2007년 12월 제롬 르 벤너(프랑스)에 판정패를 당한 이후 최근 종합격투기 5연패의 늪에 빠졌던 최홍만은 메이저리그 강타자 출신 칸세코에 완승을 거두면서 연패를 탈출함과 동시에 격투기 통산 전적 14승8패를 마크했다.


앞으로 더 많은 활약상을 보여줄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시다^^


 

 

한RSS추가버튼 믹시추천버튼 올블로그추천버튼 블코추천버튼 블로그뉴스추천버튼 구글리더기추천버튼



Posted by 도르라